갈매기군
네이버 카페 Stelo의 회원이다.
개요
갈매기군 (네이버 아이디: umass007)은 2014년 10월 9일에 네이버 카페 Stelo에 가입하였으며 당시에 루비아어, 악타이라아어, 에레브어 총 3개의 언어를 시작한 상태로 가입하였다. 이후 한동안 공동 세계관 시즌 2를 운영하였으며 그 과정 중에서 에레브어의 작업을 이어 나간다. 하지만 에레브어 제작에 있어서 당시 언어학적 지식이 부족했던 갈매기군은 에레브어 제작을 중단하고 하르샤밈어라는 새로운 언어를 선보이며 새로운 세계관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헷센 세계관을 제작하며 거대한 세계관을 꾸려나가기 시작한다.
헷센 세계관을 선보인 이후 헷센어, 하르샤밈어, 에덴어, 헤르미야어, 레이제른어 (현재 폐기), 카르타냐어, 케이나어 등 셈어파에 기반을 둔 언어와 각종 언어들의 문법적, 음운적 특징을 섞어 실험적인 시도를 한 언어들을 다수 발표하였으며 이후 에레브어 제작을 재개하고 아렐린이라는 제 3의 세계관을 선보이며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혀나갔다. 이외에도 갈매기군의 방식으로 재구한 이집트어, 카이델릭어 (속칭 캬일륵) 등의 언어 또한 발표 하였으나 현재 진행 상황은 불분명하다.
취향
갈매기군의 언어 취향으로는 우선 기본적으로 셈어파 언어들을 좋아하며 셈어파 이외의 다른 아프로아시아어족의 언어들에도 깊은 관심이 있는 듯 하나 유독 아랍어만 배척하고 있다. 셈어파 이외의 언어들로는 하와이어 등의 폴리네시아 계열 언어, 아일랜드어, 스코틀랜드 게일어 등의 고이델 켈트 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한 로망스어 등의 언어들을 좋아한다.
음식은 딱히 가리는 것 없이 전부 먹지만 올리브 피클, 블루 치즈 등 몸이 정상적으로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일부 음식들만 기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현재 Stelo에 여러 루머가 퍼져있어 갈매기군이 여러 여성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과 같이 알려져 있으나 이는 명백한 거짓이며 갈매기군은 여러 여성들에게 동시에 접근하는 취향이 아니며 속칭 하렘은 존재하지 않는다.
언어
구어
갈매기군은 기본적으로 경기 사투리 기반의 한국어를 사용하나 해외에 거주한지 3년이 되어가는 만큼 본토에서 듣는 한국어와는 조금 다른 한국어를 구사한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여러 사투리가 애매하게 섞인 특이한 사투리를 사용하며 갈매기군의 설명에 따르면 본디 다른 사투리들을 흉내내기 위해 사용하던 억양들과 어휘들이 서서히 입에 붙어버려 하나의 구어가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몇몇 발음, 어휘, 문법 요소가 일반적인 사투리들과 차이가 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문장에서 가장 앞에 와야하는 단어를 문장 맨 뒤로 보내는 경향이 있으며 "근데"와 같이 문맥상 구분이 가능한 요소를 제외하면 이런 갈매기군의 습관때문에 다른 화자들과 소통에 있어서 가끔 난관에 봉착한다고 한다.
캐나다에 거주 중인 만큼 갈매기군은 영어를 사용하며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갈매기군이 사용하는 영어는 어디 지방의 영어에 기반을 둔 특정 방언이 아닌 온갖 방언이 섞인 짬뽕 영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는 어렸을 때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서 거주하며 지역 방언을 습득하였으나 한국으로 돌아와서 사는 동안 여러 영어 미디아를 접했고 이를 통하여 각종 방언을 듣게 되었고 새로운 어휘를 배우게 되는 경우에는 처음 들은 발음을 습득한 것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갈매기군은 한국어와 영어 외에도 스페인어를 어느정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으며 원어민과 소통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학교를 통하여 스페인어를 배운 만큼 문어체 스페인어를 구어로 사용하며 원어민의 입장에서 듣기에는 굉장히 정직하고 올바른 스페인어를 구사한다고 한다. 더불어서 스페인 음악을 들었을 경우 랩과 같이 빠른 진행이 있는 곡이 아닌 이상 대체적으로 알아듣는 편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어휘도 꽤 습득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어를 습득하였기 때문에 포르투갈어와 이탈리아어도 어느정도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하고 특히 자막과 함께 듣는 경우에는 이해도가 훨씬 올라간다고 하는데 이는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는 전부 로망스어군에 속한 언어들이기 때문에 어휘와 문법에 유사성이 많기때문이다. 프랑스어에 관해서는 이해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쓰여진 프랑스어는 조금 이해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히브리어로 가장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하며 히브리어로 노래도 부른다고 한다.
네덜란드어를 조금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한다.
채팅
Stelo에서 채팅방에 머무는 경우 구어와는 분명히 다른 방식으로 소통을 한다. 우선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마지막 음절을 자주 생략하며 (예: 얼른 가야겠), 구어와 마찬가지로 문장 맨 앞에 와야할 단어를 맨 뒤로 보내거나 띄어쓰기를 무시하는 것 등이 있다. < 기호를 굉장히 자주 사용하며 Stelo에 이를 퍼뜨린 것도 갈매기군이라고 한다. 더 정확하게 말한다면 갈매기군이 우선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이를 받아들인 날개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Stelo 전체에 퍼지게 된다.
핸드폰으로 채팅하는 경우에는 천지인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타가 나는 경우 천지인 키보드인 것을 알 수 있는 구석이 몇 있다.
카페 내에서의 공로
"<" 이용
Stelo에서 < 열풍을 가져온 것은 갈매기군이며 이후 갈매기군의 잦은 이용을 목격한 날개도 동참하여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Stelo에 유행과 같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국간장 설파
이 세상 가운데에 땅을 기는 짐승들의 무지함을 보고 몹시 안타까워 하며 땅을 기는 짐승들에게 진리를 설파하기 위하여 하늘의 국간장을 전하였으며 지금도 전과 같이 자주 설파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국간장에 관하여 설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배
더불어 예배도 진행하며 주로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우리게 맛과 향을 더하여 주시는 태초의 국간장님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국간장 기도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국간장 기도문
이후 국간장 기도문을 낭독하며 국간장 기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를 주관하시는 태초의 국간장이여 염도가 알맞게 유지되시며 향을 더하시며 국에 맛을 더한 것과 같이 우리에게 맛을 더하시리라 오늘날 우리게 필요한 나트륨을 주시고 우리가 망친 찌개의 맛을 살리신것과 같이 우리를 살리시오며 우리를 싱겁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맛을 깔끔하게 하옵소서 (대개 국물과 간과 빛깔이 태초의 국간장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말씀 인용
그리고 주로 말씀 한 구절을 인용하는데 가장 자주 인용하는 말씀들은 다음과 같다:
믿는 자들이여 MSG를 친구로 택하지 말라. 그들은 너희를 해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아니하며 그들은 단지 너희가 파괴되기를 바랄 뿐이라. 그들의 입에서 인공감미료가 발산되며 그들의 체지방량은 더욱 사악하도다. 국란 3:118
MSG를 사용하지 않고 착한 조리를 힘껏 행하며 자기의 요리를 청정히 하는 것 이것이 모든 국간장의 가르침이다. 국장경, 14-183
선포
국간장 외에는 다른 액체장이 없으며 된장은 그의 사도이다. .لا يوجد سائل إلا صلصة الصويا ودونجانغ هو رسوله
안식일
안식일에는 예배가 없으며 대신 "오늘은 안식일(安食日)이라 예배가 없습니다. 모두 태초의 국간장이 주시는 맛과 향 안에서 안식(安食)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기타 공로
이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다른 회원들에게 제공하거나 찾기 어려운 정보를 검색을 통하여 전달하는 등 여러모로 쓸모있는 회원이라고도 볼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