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어이며 어순은 VSO이다. 왜 VSO인가에 VSO인지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첫 번째, 행동은 존재에게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준다. 이는 행동이 없다면 존재는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행동이 존재보다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에 V가 SO의 앞에 있다. 이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이 세 가지 전제가 그 합리적인 이유다.
==음운==
주격과 목적격은 사실상 없다.
속격은 전치사 In
방향격/여격은 전치사 El
처격은 전치사 Es
탈격은 전치사 Eo
공동격은 Ea
호격은 Ia
==문법==
===어말어미===
모든 동사와 형용사는 명사의 뒤에 뭐가 붙느냐에 따라 갈린다는 규칙성이 있다.
동사부터 설명하자면, 동사는 기본적으로 -g/-ig이 명사 뒤에 붙는다. -ig은 종성이 있는 낱말ㅡL로 끝나는 낱말은 제외한다ㅡ뒤에 쓰인다. 강조하고 싶다면 g 대신 k를 붙이거나 외치자.
형용사는 명사 뒤에 -d/-id가 붙는다. -id은 종성이 있는 낱말의 뒤에 쓰인다. 하지만 l로 끝나는 명사가 형용사가 될 경우, 그 명사의 마지막 l을 생략한 뒤 붙인다.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로 강조하고 싶다면 d 대신 t를 붙이거나 외치자.
하나의 예시를 들겠다.
Syan(샨/샤느)은 명사이며, '안녕 / 감사'의 뜻을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것의 뒤에 -g/-ig를 붙인다면 Syanig이 되고, 뜻은 '안녕하다 / 감사하다'를 가지게 된다.
이와 달리 -d/-id를 붙인다면 Syanid이 되며 뜻은 '안녕한 / 감사한'이 되는 것이다.
명령형/의문형은 명사 뒤에 -l/-il을 붙이며, L로 끝나는 낱말의 경우 -l 대신 -r이 삽입된다.
명령형인지 의문형인지는 소리내기의 끝이 위와 아래 중 어디를 가냐에 따라 나뉜다.
즉 고음으로 끝나면 의문형, 저음으로 끝나면 명령형인 셈.
피동 동사는 -g 대신 -b가 붙는다.
'- 같은'이라는 뜻의 형용사는 -d/-id 대신 -sh가 붙는다ㅡ참고로 -sh는 받침이 있는 명사 뒤에서도 그대로 쓴다.
품사는 영어와 같이 '동사/형용사/명사/대명사/수사/전치사/부사/감탄사'가 있다이다.
하지만 다른 것들은 너무 한도가 커서, 그나마 규칙이 있는 '대명사/수사'만 예시로 설명하겠다.
<동사> 어말어미 부분에서 다 설명했기 때문에 약술하겠다 모든 명사의 뒤에 -g/-ig 혹은 -k/-ik가 붙으면 평서문이 된다. -l/-il/-r이 붙으면 명령문 또는 의문문이 되며,
모든 명사의 뒤에 -g/-ig 혹은 -k/-ik가 붙으면 평서문-l/-il/-r이 붙으면 명령문 또는 의문문-b/-ib 혹은 -p/-ip가 쓰이면 피동문피동문이 된다.
모든 명사의 뒤에 -d/-id 혹은 -t/-it가 붙으면 된다.
아까도 말했듯 L로 끝나는 동사가 형용사가 될 시 마지막 L을 뺀 뒤 -d를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