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CA Programmable Cognitive Assembly | |
| 사용 지역 | 대한민국 |
| 사용 인구 | 1 |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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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 | 그래프 |
| 문자 | 라틴 문자 (예정)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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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순 | • VSO
• 후치 수식 |
| 언어 유형 | 인공어 |
| 언어 지향 | 공학어, 철학어 |
소개
인지조립언어(Cognitive Assembly Language)는 그래프를 사용해 인간 정신의 구조를 간략하게 모델링하면서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개념들을 정밀하게 표현하여 정확한 의미전달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인공 언어이자 표현의 보조 도구이다. 통칭으로 프로젝트명의 영어 약칭을 딴 프로카(ProCA; Programmable Cognitive Assembly) 라고도 한다.
기반으로 하고 있는 이론들은 다음과 같다.
- 인지언어학
- 인공신경망 이론
- 의미-텍스트 이론
기본
인지조립언어 표현은 정신적 구조의 전사(transcription)이다. 쉽게 말하면, 머릿속에 있는 기존의 지식들과 실시간으로 구성되는 동적인 구조들을 언어로 대응시켜 표현한다는 것이다. 다만 우리 정신의 메커니즘의 많은 부분들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은 여러 아이디어들을 결합하여 인지구조를 모델링한 후 그 가정 위에서 작업할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인지조립언어는 정신적 구조가 모델링 된 어떤 가상의 기계가 사용하는 언어인데 인간 회화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이라고 해도 되겠다. 인지조립언어에서의 정신적 구조 모델을 'CA 모델' 이라고 칭하자.
CA 모델
우리 뇌는 복잡한 신경망이다. 신경망은 동적 그래프(dynamic graph)이며, 가설적 기계의 언어소통을 위해 만든 CA 모델의 구조도 동적인 그래프이다. 그래프는 다양한 종류의 요소(unit)와 연결(link)들로 구성된다. 요소는 정점, 연결은 간선 역할을 한다.
- 어떤 하나의 연결을 기준으로, 그 연결 간선의 머리에 해당하는 요소를 연결전측(prelink) 요소라고 하며, 꼬리에 해당하는 요소를 연결후측(postlink) 요소라고 한다.
- 어떤 요소를 기준으로, 그 요소가 연결후측 요소가 되는 연결을 그 요소의 입력연결(input link), 입력연결의 연결전측 요소를 그 요소의 입력요소(input unit)이라고 한다.
- 반대로, 그 요소를 연결전측 요소로 삼는 연결을 그 요소의 출력연결(output link), 출력연결의 연결후측 요소를 그 요소의 출력요소(output unit)이라고 한다.
개념과 사례
다음은 그래프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품들입니다.
- 사례요소(instance unit) : 모든 그래프의 뼈대가 되는 요소. 각 사례요소는 의미범위를 가지며, 연결된 것들에 따라 의미범위가 제약된다.
- 개념요소(concept unit) : 어떤 추상화된 개념에 대응되는 요소. 개념의 종류는 다양하고, 대표적인 것들은 다음과 같다.
- 연장개념(extension concept) : 세계에 연장하는 물체를 나타내는 개념. 공간상을 가지고 시간상을 가지지 않는다.
- 활동개념(activity concept) : 동작이나 변화를 나타내는 개념. 시간상을 가지고 공간상을 가지지 않는다.
- 특성개념(characteristic concept) : 물체나 동작의 특성을 나타내는 개념. 시간상도 공간상도 가지지 않는다.
- 표지개념(tag concept) : 물체들 사이에 암묵적으로 합의된 특성을 나타내는 개념.
- 관계개념(relation concept) : 물체들 사이의 관계를 나타내는 개념.
- 사례화연결(instantiation link) : 사례요소를 전측으로 하고 개념요소를 후측으로 하여, 해당 사례요소가 그 개념의 사례라는 것을 나타내도록 하는 연결. 이 때 전측의 사례요소의 의미범위는 후측의 개념에 해당하는 것으로 한정된다. 한 사례요소에 여러 사례요소가 붙을 수 있는데, 그 개념들 모두에 해당되는 것으로 의미범위가 제약된다. 개념들의 의미범위가 겹치지 않는 경우는 의미가 없다.
- 확산연결(spread link) : 전측의 요소에서 활성화(activation)가 후측의 요소로 확산됨을 나타내는, 동적인 연결. 대표적인 사용 예시는 어떤 것을 보면 다른 것이 연상되는 경우이다.
개념요소 가운데 특수한 것으로 'n'과 'v'가 있다. 'n'은 모든 연장개념을 포함하는 개념이며, 대충 '어떤 것'에 대응된다. 'v'는 모든 활동개념을 포함하는 개념이며, 대충 '어떤 일이 일어나다'에 대응된다.
그래프를 종이에 쓸 때와 컴퓨터 상에서 텍스트로 표현할 때 다음과 같이 표기한다. 텍스트로 표기된 그래프는 따옴표 안에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 개념요소는 그 개념에 해당되는 단어로 표시한다. ex) '원숭이'
- 사례화연결은 화살표에 선이 그어진 모양(↛)으로 쓴다. 텍스트에서는 '%>' 로 대체한다.
- 사례요소는 동그라미(0)로 쓴다. 혼동이 없는 경우, 개념요소를 후측으로 가지는 사례요소는 그 개념요소 중 하나를 택해 그것과 그 사례화연결을 생략하고 해당 개념요소에 해당하는 단어를 대신 쓸 수 있다.
예를 들면, '0 %> 나무' 라는 그래프는 어떤 사례요소 후측에 '나무'라는 개념요소가 연결되어 있고, 해당 사례요소의 의미범위를 나무에 해당되는 것으로 제약한다는 것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