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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란토는 1887년, 폴란드의 안과의사 루도비코 라자로 자멘호프(Ludoviko Lazaro Zamenhof)가 만든 인공어이다. 현재 국제어를 지향하는 인공언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공언어이다.

특징

에스페란토는 말이 서로 다른 민족 간 의사 소통과 상호 이해, 나아가서 인류 평화를 위해 만들어진, 중립적이고 배우기 쉬우면서 모든 표현이 가능한 언어로서, 국제적으로 제 기능을 다할 수 있게끔 고안되었다.

그러나 '배우기 쉬운가'라는 문제점에 대해서 이견이 많다. 지금까지 몇몇의 개선안(이도(Ido), 에스페란토 센 플리코)들이 제안되었으나, 세계에스페란토협회(UEA)에서 거부당하였으며, 자멘호프가 만든 문법을 수정없이 고수하고 있다.

에스페란토를 쓰는 사람을 에스페란티스토라고 한다. 에스페란티스토는 국제어를 쓰는 사람들 중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퍼져 있으며 대한민국에도 에스페란토 협회가 존재한다. 전 세계 에스페란티스토는 라 에스페로를 언어가(歌)로 사용하고 있으며, 언어기(旗)도 라 에스페로라고 부른다.<ref>[1]</ref>

동기

자멘호프는 자신이 살고 있었던 지역의 언어 문제가 곧 주민들 사이에 불화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만 있으면 적어도 그러한 분쟁은 종식될 수 있으리라고 믿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에스페란토를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