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세상에 다시 나타난 인간족이 제1시대의 유물과 라녀 어를 발굴해내 "자취를 감춘 신족의 흔적"이라며 받들고 연구했다. 현재의 라녀 어는 사제 계급이 종교 행사에서 쓰는 언어, 기술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하는 언어(종교와 연관되어 있다), 학생들이 마법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 배워야 하는 언어로서 활용되고 있다. 다만 그 재구 수준이 한참 뒤떨어져서, 원리도 모른 채 짧은 단어를 쓰는 데 그치는 수준이다.
== 특별 정의 개념 ==
# '''음소 형태소'''
#: 먼저 '''음소'''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최소 음성 단위를 말한다. 보통 로마자 한 자 한 자가 음소에 해당하니 어렵지 않게 생각해낼 수 있다. 또 '''형태소'''란 의미를 가지는 최소 음성 단위를 말한다. 둘을 조합한 '''음소 형태소'''란 형태소의 형태가 음소라는 것이다.
#: 예를 들어 <code>elna</code>라는 단어가 있다면, 각각의 음소 <code>e</code>, <code>l</code>, <code>n</code>, <code>a</code>가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다. 이 규칙은 차후 설명할 '''특별 용법'''이라는 예외를 제하고 항상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 '''의미소'''
#: 의미소의 정의를 원소에 비유해서 설명하겠다. 간단히 하면, 원소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을 계속 분리했을 때, 더 이상 분리할 수 없게 되는 물질이다. 마찬가지로 의미소란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를 계속 분리했을 때, 더 이상 분리할 수 없게 되는 의미'''를 말한다.
## '''자음소'''
##: 의미소 중 자음인 것을 말한다. 접근음은 자음에 포함되지 않는다.
## '''모음소'''
##: 의미소 중 모음인 것을 말한다. 접근음은 모음에 포함된다.
# '''어근'''
#: 보통 자음소를 말한다. 조어 단계에서 자음이 실질 형태소기 때문에 어근 취급을 받는다.
# '''접사'''
#: 보통 모음소를 말한다. 자음에 붙어 아주 넓은 자음의 의미를 한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 '''음절어'''
#: 음절은 라녀 어에서 가장 작은 발화 단위며, 이런 음절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 바로 '''음절어'''다.
# '''합성어'''
#: 음절어가 여러 개 '''합성'''되어 만든 두 음절 이상의 단어를 '''합성어'''라고 한다.
# '''단어'''
#: 음절어가 혼자, 아니면 여러 개 모여 특정한 개념을 표현하는 것을 '''단어'''라고 한다. 단어는 음절어와 합성어를 함의한다.
== 변별 가능 음운 ==
=== 자음 ===
{| class = "wikitable" cellpadding="10" cellspacing="0" border="1" width="100%"
|+<굵은글씨> : 기본 음가, [A, B, ...] : 허용 음가, (A, B, ...) : 변이음
|- align="center"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D0F0DD" | '''마찰음'''
| || '''f'''(v) || '''s'''(z) || '''ɕ''' [ʂ] (ʑ) || (ç) <sup>[1]</sup> || (x) <sup>[2]</sup> ||
|- align="center"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D0F0DD" | '''마찰 접근음'''
| colspan = "3" |
|}
<sup>[1] /h/의 변이음 </sup><br>
<sup>[2] /h/의 변이음 </sup>
== 알아야 하는 개념 =모음, 반모음 ==={| class = "wikitable" cellpadding="10" cellspacing="0" border="1" width="100%"|+<굵은글씨> : 기본 음가, [A, B, ...] : 허용 음가, (A, B, ...) : 변이음! !! 전설 !! 후설|- align="center"|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D0F0DD" | 고모음| (i, j)<sup>[1]</sup> || '''ɯ''' [u] (w, V̹<sup>[2]</sup>)|- align="center"|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D0F0DD" | 중고모음| '''e''' (ø) || ʌ (o)|- align="center"| style="color:black;background-color:#D0F0DD" | 저모음| '''a''' |||}<sup>[1] /e/의 변이음 </sup><br><sup>[2] 후행 모음을 원순모음화한다는 표시 </sup>
# '''음소 형태소'''#: 먼저 '''음소'''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최소 음성 단위를 말한다. 보통 로마자 한 자 한 자가 음소에 해당하니 어렵지 않게 생각해낼 수 있다. 또 '''형태소'''란 의미를 가지는 최소 음성 단위를 말한다. 둘을 조합한 '''음소 형태소'''란 형태소의 형태가 음소라는 것이다. #: 예를 들어 <code>elna</code>라는 단어가 있다면, 각각의 음소 <code>e</code>, <code>l</code>, <code>n</code>, <code>a</code>가 나름의 의미를 지닌다는 것이다. 이 규칙은 차후 설명할 '''특별 용법'''이라는 예외를 제하고 항상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의미소'''#: 의미소의 정의를 원소에 비유해서 설명하겠다. 간단히 하면, 원소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물질을 계속 분리했을 때, 더 이상 분리할 수 없게 되는 물질이다. 마찬가지로 의미소란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를 계속 분리했을 때, 더 이상 분리할 수 없게 되는 의미'''를 말한다.## '''자음소'''##: 의미소 중 자음인 것을 말한다. 접근음은 자음에 포함되지 않는다.## '''모음소'''##: 의미소 중 모음인 것을 말한다. 접근음은 모음에 포함된다.# '''어근'''#: 보통 자음소를 말한다. 조어 단계에서 자음이 실질 형태소기 때문에 어근 취급을 받는다.# '''접사'''#: 보통 모음소를 말한다. 자음에 붙어 아주 넓은 자음의 의미를 한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음절어'''#: 음절은 라녀 어에서 가장 작은 발화 단위며, 이런 음절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 바로 '''음절어'''다.# '''합성어'''#: 음절어가 여러 개 '''합성'''되어 만든 두 == 음절 이상의 단어를 '''합성어'''라고 한다.# '''단어'''법칙 ==#: 음절어가 혼자, 아니면 여러 개 모여 특정한 개념을 표현하는 것을 '''단어'''라고 한다. 단어는 음절어와 합성어를 함의한다.모음은
== 형태소 목록 ==
'''로마자'''는 음성 발현을 표현하기 위한 체계로 쓰인다. 보통 상황에서 라녀 어를 표기할 때 채택되는 체계다. 의미소-음소 대응이 달라지면 표기법을 그에 맞춰 최신화해야 하며, 이전까지 로마자로 작성한 모든 글은 자동으로 해석 불가 문장이 된다. 이 문서에 쓰인 공식 라녀 로마자 표기는 대문자를 활용해 1음1자 원칙을 적용한 것이다. 비공식으로 대문자를 "소문자+j" 형식으로 써서 표기할 수도 있다.
예) GiSi NiSi = gjisjinjisji
자음소는 실질 형태소므로, 어휘적인 의미를 담당한다. 실질 형태소지만 모두 의존 형태소기 때문에 반드시 모음소와 결합해 활용한다. 일부 자음소는 다른 자음소와 결합할 수 있다. 예외적으로 q(是)는 형식 형태소와 실질 형태소의 의미를 모두 가진다. 실질 형태소로서는 일반적으로 생략되나, 생략되지 않을 때는 관사, 절선언, 임시 문장요소(가주어, 가목적어 등) 등의 역할을 한다.
|}
<sup>[1]<sub> 후행 모음을 원순모음화한다는 표시다. 표시 </sup></sub>
== 음절어 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