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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법은 역사가 있기 전부터 존재했다. 마법의 원천이 되는 힘은 생명체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마법을 다루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다른 생명체와 교감을 하며 문명을 발전했다. 이 사람들을 한데 묶어 럄(liam)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 일궈낸 문명은 수렵 채집 사회가 고작이었다. 몇 십만 년 동안 내려온 럄의 평화는 최초의 역사 문명 츠레얍(tslejap)에 의해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츠레얍은 럄을 복속시키고 노예로 삼았다. 그러나 천혜의 지형으로 인해 다행히 복속되지 않은 럄이 있었다. 편의상 그 분파를 동럄이라 하고 복속된 분파를 서럄이라 하는데, 동럄은 빠른 발전을 위해 츠레얍 문명을 대거 받아들였다. 동럄은 그동안 받아들인 츠레얍 문명을 더해, 가히 천재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마법 활용으로 츠레얍을 안쪽에서부터 무너뜨렸다. 이 역사적인 쾌거를 통해 럄은 통합되었고, 츠레얍과 동등한 지위에서 소통하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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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근대 === | ||
2022년 1월 24일 (월) 23:19 기준 최신판
세계관 요약
인간 등 지적 생명체가 훈련을 통해 전자기력을 조작할 수 있는 세계관이다. 즉, 소위 말하는 마법이 통용되는 판타지다.
여기서 라녀 어는 마법에 특화된 종족이 쓰던 자연어에서 발전한, 마법 구현을 위한 일종의 프로그래밍 언어다.
고대
마법은 역사가 있기 전부터 존재했다. 마법의 원천이 되는 힘은 생명체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마법을 다루는 사람들은 자연스레 다른 생명체와 교감을 하며 문명을 발전했다. 이 사람들을 한데 묶어 럄(liam)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그들 스스로 일궈낸 문명은 수렵 채집 사회가 고작이었다. 몇 십만 년 동안 내려온 럄의 평화는 최초의 역사 문명 츠레얍(tslejap)에 의해 힘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츠레얍은 럄을 복속시키고 노예로 삼았다. 그러나 천혜의 지형으로 인해 다행히 복속되지 않은 럄이 있었다. 편의상 그 분파를 동럄이라 하고 복속된 분파를 서럄이라 하는데, 동럄은 빠른 발전을 위해 츠레얍 문명을 대거 받아들였다. 동럄은 그동안 받아들인 츠레얍 문명을 더해, 가히 천재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마법 활용으로 츠레얍을 안쪽에서부터 무너뜨렸다. 이 역사적인 쾌거를 통해 럄은 통합되었고, 츠레얍과 동등한 지위에서 소통하게 되었다.
중세
츠레얍은 본디 제국의 이름이었다. 츠레얍 제국은 럄의 독립을 계기로 결속력이 떨어져 무너져 내렸고, 그 자리를 여러 왕국이 채웠다. 하지만 '츠레얍'이란 이름은 럄 사이에서 '마법에 능통하지 않은 사람, 그런 진영이나 종족'이란 뜻으로 살아남았다. 츠레얍은 무너졌지만, 왕국들이 다시금 럄에 눈독을 들였다. 왕국들이 럄을 원하는 이유는 마법이라는 미지의 전략 자산 때문이었다. 그들이 마법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역사서에 적힌 설명과 여러 이야기 노래들뿐이었지만, 그걸로 마법의 위용은 충분히 전해졌다. 왕국들은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마법의 원리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진척은 미미했다. 소득이 거의 없자, 몇몇 왕국이 연합해 럄을 공격했지만 럄은 이전의 그 허약한 원시 부족이 아니었다. 럄의 반격으로 되려 왕국들이 우수수 떨어져나가자, 나머지가 그 왕국들을 제각기 흡수통일하고 럄과 조약을 맺어 전방위적인 문화 교류를 시작했다.